부비에 드 플랑드르 견종 정보 및 성격 특징

 

육중하고 인상적인 견종인 부비에 드 플랑드르는 침착하고 유순하며, 유쾌한 천성을 지닌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견종은 훌륭한 가족 반려견입니다. 

부비에 드 플랑드르 한 눈에 알아보기
The Bouvier des Flandres Dog Breed

부비에 드 플랑드르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성숙해지는 데에 오래 걸리고, 2-3세까지도 다 자랐다고 여겨지지 않습니다.

크기:

체중 범위

수컷: 27-40.5kg

암컷: 27-40.5kg

어깨까지의 높이

수컷: 91cm

암컷: 63cm

특징:

늘어진 귀(자연적으로)

기대:

운동 요구량: 하루 40분 이상

활동량: 높음

수명 범위: 11-12년

침 흘리는 성향: 낮음 코 고는 성향: 낮음

짖는 성향: 낮음

땅을 파는 성향: 낮음 필요 관심도: 적당함

사육 목적

소떼 몰이

털:

길이: 중간

특징: 이중털, 단단함

색상: 엷은 황갈색, 검정, 회색, 얼룩무늬

전체적인 미용 필요성: 높음

종 분류

AKC 분류: 몰이견

UKC 분류: 몰이견

분포: 보통



부비에 드 플랑드르는 크고 인상적인 견종으로 신장이 27인치 정도로 자라고  체중이 95파운드(43kg)까지 나갑니다.

이 견종은 거친 날씨에 몸을 훌륭히 보호해주는 거칠고 덥수룩한 겉털과 빽빽한 속털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부비에 드 플랑드르의 육중한 머리일 것인데, 이는 특징적인 수염, 덥수룩한 눈썹 및 콧수염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삼각형 모양의 귀는 머리 위에 높이 붙어 있고, 이는 태생적이거나 잘라준 것입니다. 꼬리는 대개 바싹 잘려 있습니다. 등은 짧고 다리는 근육질입니다. 부비에 드 플랑드르는 검정, 엷은 황갈색, 얼룩 무늬, 회색 및 희끗희끗한 색을 포함한 다양한 색상을 띱니다. 몇몇은 가슴에 흰 반점이 있습니다. 이 견종은 10-12년 정도 삽니다.

성격:

큰 몸집에도 불구하고, 부비에 드 플랑드르는 침착하고 유순한 견종으로 유쾌한 천성을 지닌 것으로 유명하며, 훌륭한 가족 반려견입니다. 부비에 드 플랑드르는 함께 자란다면 다른 반려동물들과도 잘 지냅니다. 함께 자라지 않았다면, 몇몇은 다른 반려견들에게 공격적일 수 있습니다.

부비에 드 플랑드르는 훈련시키기 쉽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일단 가르쳐 놓으면, 부비에 드 플랑드르는 명령을 절대 잊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견종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는 데에 오래 걸리고, 2-3세까지도 완전히 다 자란 것으로 여겨지지 않습니다. 태생적으로 경호견은 아니지만, 부비에 드 플랑드르는 가족에게 충직하고 훌륭한 감시견이 됩니다.

함께 살기:

이 견종의 정교한 털은 적어도 매주 털 손질이 필요하고, 특히 귀와 발바닥 사이에 있는 과도한 털을 제거해주기 위해 1년에 몇 번 전문적인 털 다듬기 또한 권장됩니다. 부비에 드 플랑드르의 털갈이는 평균적인 수준이나, 정기적인 털 손질은 털갈이를 막아줄 것입니다.

이 견종은 집 안에서는 그렇게 활발하지는 않고, 정기적으로 산책을 시켜준다면 도시 생활에도 적응할 수 있지만, 몸집 때문에 교외나 시골 생활에 더 적합할지도 모릅니다. 과도하게 방어적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어린 나이에 복종 훈련과 사회화를 시작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한 차례 많은 먹이를 주기 보다 두 차례 적게 나누어 먹이를 주어야 하며, 이 견종들은 붓는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식후 1-2시간 쉬어야 합니다.

역사:

부비에 드 플랑드르 종은 1900년대 초에는 항해 중에 있었습니다. 이 견종은 처음에는 벨기에의 플란데르 지방과 북 프랑스에서 소떼를 몰기 위해 사육되었습니다. 부비에 드 플랑드르라는 이름의 의미는 "플란데르에서 온 소치기"입니다. 아무도 확신할 수 없지만, 이 견종은 그리폰과 보스롱의 이종 교배에 기인했을 지도 모릅니다.

1차 세계대전 기간에, 부비에 드 플랑드르는 구조와 서신 운반에 사용되었습니다.. 참전한 개들 다수가 임무 중 사라졌고, 플란데르는 크게 말살되었으며, 이 견종은 거의 멸종되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개체들로부터 이 견종이 부활된 것은 벨기에의 한 군 수의사 덕분이었습니다. 오늘날, 부비에 드 플랑드르는 좋은 가족 반려견일 뿐만 아니라 감시견으로서, 맹인 안내견으로서, 경찰견으로서, 그리고 추적견으로서 일하고 있습니다.

관련 반려동물 관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