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를 돌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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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반려묘는 생후 일 년이 지나면 성묘가 됩니다. 여전히 말썽꾸러기 새끼 고양이처럼 굴겠지만, 반려묘의 신체는 어릴 때와 다른 보살핌을 필요로 합니다. 완전히 자라고 나면, 성년기에 필요한 수준의 영양소, 비타민, 미네랄을 함유한 성묘용 사료를 급식해야 합니다.

급식

성묘가 되면 에너지 소모량이 줄어듭니다. 따라서 기존의 사료를 계속 급식하면 과체중이 될 수 있습니다. 수의사와 상의해 적절한 성묘 사료를 추천받으세요. 새로운 성묘 사료의 맛과 질감에 적응할 수 있도록 5일에서 7일 정도 시간을 두고 천천히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 접종

생후 14개월 정도가 되면, 수의사는 반려묘의 면역 체계가 확실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추가 예방 접종을 권합니다. 이 시기는 벼룩이나 다른 구충 치료를 통해 기생충을 확실히 구제하기 좋은 시간이기도 합니다.

운동

점차 몸집이 커지고 근육이 붙기 때문에 반려묘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입니다. 운동은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효과 외에도, 건강한 정신을 가진 활발하고 행복한 고양이로 자랄 수 있게 해줍니다.

아직 중성화하지 않았다면, 수의사와 중성화의 이점에 대해 상담하기 좋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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