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가 식사 후 토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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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는 반려묘가 식사 직후 토하면 새로 바꾼 사료를 원인으로 삼기도 합니다. 연관성이 있는 듯 보이지만, 다른 요인들로 봤을 때 행동에 기인한 다른 원인이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역류성 구토

역류성 구토, 즉 삼켰던 음식을 내뱉는 행동은 반려묘가 새 사료를 정말 좋아해서 또는 식사 시간에 다른 반려동물과 경쟁할 때 보일 수 있는 행동입니다. 그러니까, 반려묘가 사료를 씹지도 않고 너무 빨리 삼키고 다량의 공기까지 함께 먹어버리고 마는데 씹지도 않은 큰 음식과 공기로 위가 차게 되니 다시 올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반려묘가 식사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료 알갱이를 모두 토해낸다면 역류성 구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반려묘가 너무 빨리 먹어서 역류성 구토가 발생하는 것으로 의심된다면 다음 단계에 따라 구토할 위험을 낮춰주세요.

1.   먹는 속도를 늦출 때까지 식사를 소량으로 여러 번 나누어 급식하세요.

2.   깊이 패인 그릇보다는 쿠키판 같이 넓고 평평한 표면에 사료를 담아주세요. 그러면 사료 알갱이들이 넓게 흩어져 반려묘가 먹는 데 시간이 더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하면 한 입에 사료를 가득 채우는 일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사료 교체

단시간 내의 사료 교체 역시 반려묘의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7일에 걸쳐 새 사료의 양은 늘려가되 기존 사료의 양은 줄여가면서 둘을 섞어 급식하는 방식으로 불편함을 없앨 수 있습니다.

반려묘가 식사 후 불편해하는 증상을 보이거나 과하게 또는 지속적으로 토한다면 즉시 수의사의 진찰을 받으세요. 반려묘 사료를 바꾸기 전에는 수의사의 안내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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