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바시는 의심이 많고, 보호본능이 강하면서 맹렬하게 독립적이어서 좋은 반려견으로 훈련 시키기 힘들 수도 있다.
아크바시는 보호하려는 성향이 있어서 위험을 감지 했을 때 짖기 시작하는데 그 정도가 심할 수도 있다.
크기:
체중 범위
수컷: 45-63.5kg
암컷: 36-54.5kg
어깨까지의 높이
수컷: 83cm
암컷: 73cm
특징:
축 쳐진 귀 (선천적으로)
희망사항:
필요한 운동량: 20-40분/하루
활동량: 보통
수명 범위: 9-11년
침 흘리는 성향: 낮음 코 고는 성향: 낮음
짖는 성향: 높음
땅을 파는 성향: 보통 사교성/필요 관심도: 보통
사육 목적:
목축견
털:
길이: 중간
특성: 이중 털
전체적인 미용 필요성: 보통
종 분류:
UKC 분류: 보호견
분포: 희귀
아크바시는 덩치가 크고 힘이 센 견종이다. 크기는 28에서 34인치 정도에 몸무게는 80에서 140파운드 (36-63킬로그램) 정도 나간다. 물론 수컷의 무게가 제일 많이 나간다.
이 견종은 대부분 흰색에 노랑색이 살짝 섞여 있으며, 특히 머리부분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이 목축견은 양 무리와 같이 어우러 질 수 있는 흰색 털 덕분에, 어두운 목장의 환경 에서도 위협자나 양치기에게 오해 받지 않는다.
털이 길거나 짧을수 있지만, 둘 다 이중 털이이라서 무겁고 털갈이를 많이 한다. 털이 곱슬 거리고, 다리 뒷부분이나 꼬리쪽에 긴 털을 가지고 있다. 귀는 자연스럽게 밑으로 쳐졌지만, 몇몇 나라에서는 귀가 접혀져있기도 하다. 흰색임에도 불구하고, 알바이노가 아니라서 눈 주위나 코와 입 주위가 어두운편이다. 많은 아크바시는 그레이트 피레네와 브리아드처럼 며느리 발톱을 가지고 태어났다. 이 견종의 몸집이 크지만, 보기보다는 날렵하고 빠르다. 살짝 구부러진 등이 빨리 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성격:
이 견종은 항상 의심을 하고 보호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아크바시는 주인의 지도 없이 혼자서 행동을 하면서 양 떼를 돌보는 동안 독립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이러한 독립성은 훈련하기가 더 어려워 질 수 있으므로 수용할만한 반려견으로 만들기 위해 꾸준하고 확고한 손길이 필요하다. 감시하는 태도는 때론 이 견종이 시끄럽게 짖을 수 있다. 땅을 파는 것은 일할 때 체온을 따뜻하거나 차갑게 유지하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다. 아크바시는 자신의 양떼에게 접근하는 “포식자”와 다른 견종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어린이나 또는 다른 반려동물과 함께 키우면, 보호적으로 행동 할 것이다.
적어도 하나의 지원 및 서비스견 그룹이 아크바시를 선택했다. 이들의 독립적인 성격, 보호력 및 장애인에게 봉사하기위한 강한 유대감을 사용했다.
함께 살기:
이 견종의 작업 배경 때문에, 아크바시는 최소량의 음식을 섭취하기 때문에 관리하기 쉽다. 두꺼운 털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씩이나 털갈이를 할 때 꾸준한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하루 종일 뛸 수 있는 견종은 아니지만 매일 운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견종은 양떼를 보고 있는 언덕에서 참을성 있게 앉아 있기 때문이다. 어른 아크바시는 성숙한 아크바시보다 더 많은 운동이 필요하다
아크바시는 건강하지만 유지 관리 및 예방 치료가 필요하다. 반려견을 선택할 때 이 견종의 배경을 기억해야 된다. 아크바시는 보호 본능이 강해서 어릴 때부터 사회화 훈련을 시킬 필요가 있다.
역사:
아크바시는 가축을 지키는 견종으로 터키에서 개발되었다. 이 거대한 견종은 주전 750에서 3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많은 곳에서 이 견종을 포식자와의 싸움에서 목을 보호하기 위한 스포츠 용 스파이크 목걸이라고 묘사한다. 초기 문명의 주요 교차로 지역에서 발전한 결과, 마스티프에서 시각 하운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견종을 교배시킬 수 있었다.
무리 보호견은 자신의 무리와 결속하도록 고안되있다 (양떼나 염소, 어린아이 같은). 이 견종은 인간의 도움이 없이 문제를 해결하여서 독립적인 경향이 있다. 이 견종은 주변 환경을 잘 이해하고 엄청난 시력과 청력을 가지고 있다. 이 견종 대부분이 미국이나 다른 지역에서 가축 보호견 및 서비스견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