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마스티프 품종 정보와 성격 특성

 

얌전하고 애정이 많은 불마스티프는 예의 바른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키우기 좋다. 

 

한 눈에 보는 불마스티프
The Bullmastiff Dog Breed

불마스티프는 낯선 이에 대해서 경계를 본능적으로 하기에 어릴 때부터 사회화와 훈련을 필수로 해야 한다. 

크기:

체중 범위:

수컷: 50-59kg

암컷: 45-54.5kg

어깨까지의 높이:

수컷: 66cm

암컷: 63cm

특징:

축 늘어진 눈, 팔랑거리는 귀 (선천적)

기대치:

운동 요구량: 하루에 40분

활동량: 낮음에서 보통

예상 수명: 8-10년

침 흘리는 경향: 높음 코 고는 경향: 높음

짖는 경향: 낮음

땅 파는 경향: 낮음 보살핌이 필요한 정도: 보통

사육 목적:

단지 경호견

털:

길이: 단모

특성: 납작한 털

색상: 붉은색, 엷은 황갈색, 얼룩무늬

전체적인 미용 필요성: 보통

종 분류:

ACK 분류: 근로견

UKC 분류: 경비견

분포: 흔함. 


 

불마스티프는 크고 주름진 머리와 짧고 네모난 주둥이를 가지고 있다.

코는 까맣고 눈은 어두운 헤이즐넛색이다. 귀는 V모양으로 아래를 향한다. 꼬리는 엉덩이 가장 끝부분에 위치하며 무릎까지 닿는다. 불마스티프의 몸통은 크고 강하며 네모나다. 털은 짧고 유지하기 쉬우며 색깔은 엷은 황갈색, 붉은 갈색 또는 얼룩무늬다. 수컷 불마스티프는 25에서 27인치 크기며 110에서 130파운드 (50에서 59킬로그램) 나간다. 암컷은 24에서 26인치로 100에서 120파운드 (45에서 54킬로그램) 나간다. 

성격:

불마스티프는 얌전하고 가족에게 다정하다. 이들의 얌전하고 온순한 성격은 예의 바른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 좋은 반려견이 되게 한다. 그러나 불마스티프의 느긋한 기질은 낯선 이가 등장한다면 바뀐다. 가족 외의 사람들에게 경계를 꽤나 하는 편이다. 

가족을 향한 충성심이 강하지만 이들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독립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훈련이 어려울 수도 있다. 가족의 다른 반려동물에게는 사람보다 덜 포용하는 기질이 있다. 다른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불마스티프를 입양할 생각이라면 주의하는 것이 좋다. 

함께 살기:

불마스티프는 사랑스럽고 충성스러운 가족이 된다. 그러나 온순한 성격과 달리 크기가 크기 때문에 아이들과 있을 때 의도치 않게 넘어뜨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 품종과 잘 살기 위해서는 사회화와 훈련이 필수적이다. 특히 강아지일때 낯선 사람, 장소 그리고 상황에 노출시키는 것은 손님이나 모르는 사람에 대한 경계심을 낮출 수 있다. 털이 짧아 관리는 최소한으로 필요하며 털갈이도 적게 한다. 

불마스티프를 입양할 생각이라면 이들은 침을 흘리는 경향이 꽤 있기에 턱받침 사주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코 고는 걸로도 유명하다. 다른 대형견들과 마찬가지로 불마스티프는 소형견만큼 오래 살지 못한다. 평균 예상 수명은 8~10년이다. 

역사:

19세기 중반, 영국 사냥터 관리인들은 밀렵꾼들로부터 국가 토지를 지키기 위해 불마스티프를 길렀다. 거대한 마스티프와 불독을 교배하니 강하고 활동적이면서 단거리를 재빨리 이동하여 사냥터 관리인이 밀렵꾼을 체포할 수 있도록 붙잡고 있을 수 있는 품종이 탄생했다. 

그러나, 오늘날 불마스티프는 밀렵꾼의 적보다 좀 더 유순하고 가족에게 충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반려동물로 여겨진다. "사냥터 관리인의 밤 개"는 이제 사람들의 집에서 느긋하게 누워 있거나 도그쇼에서 경쟁하는 모습을 보인다. 1933년 AKC가 해당 품종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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