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사 압소 견종 품종 정보 및 성격적 특성

 

"기르기 쉬운 견종" 으로 알려졌고 애정이 많고 좋은 반려견이 될 수 있으며, 라사 압소는 원래 경비견으로 사육되었고 완고하고, 고집이 세고, 날카롭고 크게 짖을 수 있다. 

라사 압소 한눈에 파악하기


The Lhasa Apso Dog Breed

라사 압소는 수명이 긴 견종으로, 십대 후반까지 살 수 있다. 최고 기록을 보유한 견종은 29세 였다. 

 

크기:

체중 범위

수컷: 6-7kg

암컷: 6-7kg

어깨까지의 높이

수컷: 27cm

암컷: 22cm

특징:

기다란 등, 축 쳐진 귀 (선천적으로)

희망사항:

필요한 운동량: 20분/하루

활동량: 보통

수명 범위: 12-14년

침 흘리는 성향: 낮음 코 고는 성향: 낮음

짖는 성향: 높음

땅을 파는 성향: 낮음 사교성/필요 관심도: 보통

사육 목적:

집안 지키기, 반려견

털:

길이: 길음

특성: 곧은 털

색상: 모든 색상 허용

전체적인 미용 필요성: 높음

종 분류:

AKC 분류: 비대회견

UKC 분류: 반려견

분포: 흔함



라사 압소는 꽤 작은 소형견으로, 9에서 11인치의 키에 13에서 19파운드 (6-8킬로그램)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다. 


이 견종은 키보다 몸 길이가 길고, 꼬리는 등 위쪽으로 향해 말려져 있고 자랑스럽게 고개를 치켜들고 있다. 이 견종이 털로 뒤 덮여 있을때는 다른 끝이 동일하게 보일 것이다. 

머리는 밑으로 향해 접혀져 있는 귀와 긴 털로 인해서 둥글게 보인다. 라사 압소에게는 털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길고, 휘날리며, 무겁고 뻣뻣하다. 얼굴에는, 긴 털 때문에 눈이 가려져 있고 긴 수염까지 가지고 있다. 주둥이는 약간 짧고, 아래턱이 쭉 나와 있다. 

거의 모든 색상이 허용되지만, 인기가 많은 색상은 밀색, 꿀색 아니면 황금색과 귀 끝과 꼬리, 수염이 검은색이다. 검정색과 적갈색, 푸른빛이 도는 회색, 흰색, 아니면 다양한 색상도 찾아 볼 수 있다. 

성격: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라사 압소는 경비견뿐만 아니라 반려견으로 사육되었다. 이 견종은 낯선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지만, 그들이 알고 신뢰하는 사람들에게 애정을 더 가진다. 이 견종은 어떨 때 짖어야 하는지 가르치지 않으면 날카롭게 짖기 시작한다. 

라사 압소는 적당한 양의 사회성과 사람과의 교류에 최선을 다하는 견종이다. 이 견종은 다른 견종과 잘 어울릴 수 없으므로 어릴 적부터 다른 반려동물과 반려견들과의 교류가 중요하다. 일부 라사 압소는 의심스러운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예민할 수 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집에서는 활발하고 바보같이 행동할 수 있다. 

함께 살기:

라사 압소는 “관리하기 쉬우며” 너무 많은 간식이나 충분하지 않은 운동으로 인해 비만이 될 수도 있다. 운이 좋게도 그들의 크기가 작으며, 매일 두세 번 정기적으로 산책을 시켜 주면 된다. 라사 압소는 영리하지만 완고하고 독립적이어서 훈련을 시켜야 한다. 견고하지만 인내심 있는 손길이 필요하다. 

라사 압소는 어릴 적부터 사람들과 다른 동물과의 교류가 필요하다. 그들의 날카로운 감과 커다란 목소리가 감시견으로 적합하다. 라사 압소는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만 빠른 시기에 주인의 감시 하에 노출시켜야 한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수명이 길고, 10대 후반까지 살 수 있다. 기록 보유자는 29세까지 살았던 견종 챔피언이다. 

역사:

라사 압소는 고대 품종으로, 티벳에서 티베탄 테리어와 같은 목축견에서 개발되었다. 티벳을 불교로 개종시킴으로써 라사 압소가 확실한 품종으로 인정되었다. 부처님께서는 사자에 대한 권능 가졌으며, 라사 압소는 풍성한 털과 머리털에 사자같은 색깔에 “사자견”으로 불렸다. 

라마스 (티벳 성직자)는 너바나에 도착하지 않으면 라사 압소로 환생 할 것이란 걸로 유명하다. 달라이 라마는 라사 압소를 반려견으로 키울 뿐만 아니라, 영예로운 손님들에게 선물하였다. 중국으로 보내진 라사 압소는 시츄와 페키니즈 품종의 개발에 사용되었다. 라사 압소는 그들의 예민한 성향과 날카로운 짖음 때문에 좋은 반려견 뿐만 아니라 감시견이 될 수 있다. 

라사 압소가 처음 유럽과 북미에 도착했을때, 시츄와 티베타 테리어와 교배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있었다. 1930년대가 되어, 품종이 분리되었고 표준적으로 구별되었다. 

라사 압소를 전체적으로 다 관리를 해 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 털이 서로 엉키지 않고 먼지가 묻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빗질을 해주어야 한다. 많은 사육사는 본인이 기르는 라사 압소의 털을 일 년에 두 번씩 손질해 준다. 라사 압소는 이발을 해주면 멋져 보이고, 털을 무게감이 없어져 원하는 만큼 격렬히 뛰어다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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