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그리폰의 품종 정보 및 성격적 특성

 

아담하고, 영리한 개인 브뤼셀 그리폰은 아파트나 작은 뒷마당이 딸린 집에서 키우기 좋다. 이 품종은 다른 반려견과 고양이 키울 수 있다. 

브뤼셀 그리폰 한눈에 파악하기
The Brussels Griffon Dog Breed

브뤼셀 그리폰은 적절한 훈련을 시키지 않을 시 지나치게 짖을 수 있다. 

크기:

체중 범위

수컷: 3.5-4.5kg

암컷: 3.5-4.5kg

어깨까지의 높이

수컷: 20cm

암컷: 17cm

특징:

짧고 폭 넓음 머리 (눌린 얼굴)

희망사항:

필요한 운동량: >40분/하루

활동량: 매우 높음

수명 범위: 12-15년

침 흘리는 성향: 낮음 코 고는 성향: 낮음

짖는 성향: 높음

땅을 파는 성향: 보통 사교성/관심 정도: 높음

사육 목적:

야생동물 통제, 반려

털:

길이: 중간

특성: 거친 털

색상: 붉은색, 붉은 갈색과 검은색 혼합, 검은색 그리고 밝은 갈색, 검은색

종합적인 털 손질의 필요성: 보통

종 분류:

AKC 분류: 소형견

UKC 분류: 반려견

분포: 보통



브뤼셀 그리폰은 작은 크기의 견종으로 무게는 8-12 파운드 (4-6 킬로그램) 나간다.

브뤼셀 그리폰의 체고 길이는 어깨에서 부 터 10인치이다. 몸통은 사각형모양에 얼굴은 크고 둥글고, 아주 작고 둥근 코를 가지고 있다. 견종들은 보통 1살 정도에 성장이 끝나고, 6개월에서 8개월까지만 되어도 성장이 끝난다. 

브뤼셀은 두 종류의 털을 가지고 있다: 거칠거나 부드러운. 거친 털의 경우 잘 엉켜 있는 반면, 부드러운 털일 경우엔 곧고, 짧고, 촘촘하며 윤기가 난다. 거친 털일 경우에는 털을 깎아주어야 하고 일주일에 두 번씩은 빗질을 해주어야 한다. 부드러운 털일 경우에는 간단하게 빗질만 해주면 된다. 이 견 종의 경우 붉은색, 검은색, 적갈색 이면서 얼굴은 검은색 이거나, 검정과 갈색이 섞여있는 경우도 있고 온통 검은색인 경우가 많다. 

성격:

브뤼셀 그리폰은 매우 활발하다. 우리에 갇혀있기 보다는 주인과 같이 있는 것을 더 좋아한다. 이 종은 까다롭고 주인에게 원하는 것들이 많다. 그들은 아파트나 조그만 한 주택에 사는 사람들이 키우기 적합하다. 그러나 매일 운동을 시켜야만 한다. 

이 종은 고집이 세고 매우 영리한 경향이 있다. 그들을 훈련 시킬 때에는 혼내기 보다는 

많은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어야 한다"

함께 살기:

브뤼셀 그리폰은 사람들과의 많은 교감을 필요로 한다. 가족들이 키우는 다른 개보다 고양이들과 잘 어울려 지낼 수 있지만, 낯선 개들에게는 공격적인 성향을 보일 수 있다. 

그리고 설치류나, 조류, 파충류 같은 다른 반려동물과는 가까이 두지 않는 것이 좋다. 

그들은 훌륭한 감시견이지만, 경비견으로 기르기엔 그 크기가 너무 아담하다. 잘 훈련이 되 있지 않을 경우 많이 짖을 수 있다. 낯선 사람이나 다른 개들로부터 위협을 느끼면 공격적인 성향을 보일 수 있으며, 크기와는 달리 겁이 없다. 

그들은 작고 활발하면서 넓은 마당이 필요 없고, 같이 산책을 자주 하거나 공놀이를 하는 등 여러 가지 활동을 같이 할 수 있는 반려견을 원하는 사람에게 안성 맞춤이다. 이 종은 오랫동안 혼자 남겨져 있거나 시끄러운 곳에 있지 못한다. 브뤼셀 그리폰의 평균 수명은 12년에서 15년 사이이다. 

역사:

브뤼셀 그리폰은 독일 아펜핀셔와 벨기에 떠돌이 개에게서 유래되었으며, 17세기에 그리폰이라는 털이 거친 종이 탄생하게 되었다. 19세기에 그리폰과 퍼그가 교배되면서 부드러운 털을 가진 종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 종은 간혹 벨기에에서 택시를 지키는 목적으로 많이 목격되었다. 1800년도 후기쯤에는 각종 벨기에 도그 쇼에 출연하게 되었고, 그들의 인기가 커가면서 1900년대 초쯤에 벨기에의 상류층 사람들에게 선호되는 종이 되었다. 브뤼셀 그리폰은 1910년 미국 반려견협회에 등록되었다. 이 아담한 크기의 종들은 반려견으로 분류되고 좋은 반려견이 될 수 있다. 

관련 반려동물 관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