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티쉬 테리어 견종 품종 정보 및 성격적 특성

 

거침없고, 독립적이며, 간혹 흥분하는 스코티쉬 테리어는 평균적인 운동이 필요하고 도시나 시골에 잘 적응한다. 나이가 들면 변덕스러워 질 수 있다. 

스코티쉬 테리어 한눈에 파악하기


The Scottish Terrier Dog Breed

이 견종은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의 반려견이던 파라로 인해 미국에 알려졌다. 

크기:

체중 범위

수컷: 8.5-10kg

암컷: 8-9.5kg

어깨까지의 높이

수컷: 25cm

암컷: 25cm

특징:

짧은 안장다리, 곧게 솟은 귀 (선천적으로)

희망사항:

필요한 운동량: 20-40분/하루

활동량: 보통

수명 범위: 11-13년

침 흘리는 성향: 낮음 코 고는 성향: 낮음

짖는 성향: 높음

땅을 파는 성향: 높음 사교성/필요 관심도: 보통

사육 목적:

수렵 사냥

털:

길이: 중간

특성: 이중 털, 두꺼운 털, 곧은 털

색상: 검정색에 흰색이 섞여있거나 섞여있지 않다, 밀갈색, 점박이

전체적인 미용 필요성: 높음

종 분류:

AKC 분류: 테리어

UKC 분류: 테리어

분포: 흔함

스코티쉬 테리어는 어깨까지 10인치 정도 크고 몸무게는 18에서 22파운드 (8-10킬로그램) 정도 나간다. 

이 견종은 주둥이를 강조시켜주는 수염이 있고, 긴 눈썹과 뻣뻣하면서 잘라주지 않으면 땅을 빗질하듯이 늘어진 털을 가지고 있다. 털갈이는 조금만 하고, 안좋은 날씨에 보호 해준다. 색깔은 점박이나, 검정, 회색 아니면 밀색이다. 

스코티의 귀는 얇고 쭉 뻗쳐 있다. 등은 짧고 적당히 근육으로 다져졌고, 꼬리는 높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스코티는 12년까지 살 수 있다고 한다. 

성격:

스코티시 테리어는 종종 작지만 큰개처럼 행동하는 견종으로 묘사된다. 그들은 열정적이고, 독립적이며 때때로 흥분한다. 성견이 되면, 행동이 변덕스러워진다. 몇몇 스코티시들은 한 주인만 순종한다. 스코티시들은 다른 반려동물에게 공격적이며 훈련에 대해 완고할 수 있다.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스코티시는 아이들을 가장 많이 무는 견종 높은 순위를 차지하였다, 따라서 매우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정에게 좋지 않다. 그러나 존중하게 대해주면 아이들과 어울릴 수 있다. 

다른 개와 달리, 이 견종은 주인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요구하지 않는다. 때로는 변덕스러운 개성을 좋아하고 친근하지만 확고히 대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훌륭한 반려동물이 될 것이다. 

 

함께 살기:

만약 스코티시의 억센 털들이 길어지면, 매주 2번에서 3번 빗질을 해주어야만 한다. 하지만 털깎는데 문제될 만큼 억세지는 않다. 전문 반려견 미용사에 손질에 의해 머리와 꼬리에 털을 유지시켜야만 한다. 

스코티시는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고 도시나 시골 어디서든 잘 살 수 있다. 울타리가 있는 뒷마당에서 매일 걷거나 뛰어 다니면 충분하다. 

스코티시 테리어는 지하 굴에서 사는 작은 동물을 찾기 위해 사육되었기 때문에 본성적으로 땅을 판다, 그렇기 때문에 울타리가 있는 마당에서 땅을 파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어야만 한다. 또한. 제한된 곳 밖에서 목줄을 풀어주면 안된다. 

역사:

비공식적으로 스코티시라고 알려진 스토티시 테리어는 스코틀랜드의 애버딘에서 유래되었다. 처음에 이 견종은 애버딘 테리어라고 불렸다. 이 개들은 여우, 오소리, 토끼 및 다른 작은 동물들을 쫓아다니기 위해 사육되다. 

이 견종의 교배는 170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나 우리가 오늘날 알고 있는 스코티시의 교배는 1800년대 후반까지 이루어지지 않았고, 1882년 이후에야 스코틀랜드 테리어 협회에 등록되었다. 

스코티시 테리어는 1883년 미국에 소개되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의 반려견 팔라가 스코티시였기 때문에 다음세기에 미국인들 사이에서 더욱 잘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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