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풍스러운 반려견인 프렌치 불독은 주목을 받고 싶어 하는 성향 때문에 가족이 있는 가정 보다는 혼자 사는 사람이 기르는 게 좋다.
프렌치 불독 한눈에 파악하기
프렌치 불독은 신나게 하는 것을 발견할 때만 짖지만, 생긴것과 다르게 코를 골지는 않는다.
크기:
체중 범위
수컷: 11-12kg
암컷: 11-12kg
어깨까지의 높이
수컷: 30cm
암컷: 27cm
특징:
납작한 얼굴, 짧은 안장다리, 곧게 솟은 귀 (선천적으로)
희망사항:
필요한 운동량: <20분/하루
활동량: 보통
수명 범위: 9-11년
침 흘리는 성향: 높음 코 고는 성향: 높음
짖는 성향: 보통
땅을 파는 성향: 낮음 사교성/필요 관심도: 높음
사육 목적:
반려견
털:
길이: 짧음
특성: 납작한 털
색상: 검정색에 흰색이 섞이거나 섞이지 않은, 밤색, 흰색
전체적인 미용 필요성: 보통
종 분류:
AKC 분류: 비대회견
UKC 분류: 반려견
분포: 보통
작은 탱크 같은 몸집의 프렌치 불독은 비스포츠견 중에 중간 크기 정도 된다. 이 견종과 같은 품종에 속해있는 견종은 보스턴 테리어와 불독이고, 이 두 견종과 프렌치 불독을 헷갈려 하는 사람이 많다.
프렌치 불독은 단순한 소형 불독이 아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박쥐” 귀는 절대로 접히거나 바뀌지 않는다. 또한 이 견종에게 특별한 것은 귀 사이에 있는 평평한 두개골이다. 프렌치 불독은 아담하고 근육질적인 견종으로, 짧고 평평한 털을 가지고 있다. 이 견종의 색상은 밤색, 흰색과 여러 종류의 얼룩이 있다. 수컷과 암컷은 25-27파운드 정도 무게가 나간다.
성격:
프렌치 불독은 매우 차분하고 침착한 견종으로 관심 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사실, 이 불독이 더 관심받기를 원하기도 하다. 혼자 사는 사람에게 매우 이상적인 프렌치 불독은 주인의 관심을 얻기 위해 다른 가족 구성원들과 경쟁하기도 한다. 이 견종은 매우 흥분되는 일을 발견하지 않는 이상 짖지않는다.
함께 살기:
프렌치 불독은 어떤 집에서도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 이 견종은 큰 마당이 필요 없기 때문에 도시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조깅 동반자가 될 의도는 없지만 항상 상쾌한 산책을 할 의향은 있다. 프렌치 불독에게 많은 사료를 줄 필요는 없으며, 짧은 털도 깨끗하게 유지하기 쉽다. 얼굴 주름은 규칙적으로 청소 해줘야만 한다. 코를 골지만 어째든 그의 특징 중 하나이다. 주인의 모든 관심을 받고 싶어 하고 집에 있기를 좋아한다.
역사:
1800년대 초, 영국의 노르망디 끈 노동자들은 프랑스에서 일자리를 찾기 시작했다. 그들은 농장을 유지하고 쥐를 쫓아 내기위해 작은 불독은 데리고 왔다. 북부 프랑스 농촌사회에서 이 강인한 견종을 인기를 얻었다. 사실, 영국 불독 종축가들은 작은 크기의 불독을 프랑스인에게 팔면서 이 견종을 유지 할 수 있는 것에 기뻐하였다.
이 견종은 상류 계급 및 왕족에 의해 유지되는 매우 세련된 반려견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타이타기 호를 타고 여행한 한 프렌치 불독은 심지어 750 달러(그 당시)의 엄청난 금액으로 보험을 들기도 하였다, 1800년대 후반과 1900년대 초반에 프렌치 불독은 상류층의 견종이라 여겨졌다; 여전히 고급견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