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오 하운드 견종 품종 정보 및 성격적 특성

 

복종을 잘하는 것이 특징은 아니지만, 파라오 하운드는 섬세하고, 인내심이 있으며, 아이들에게 친절하다. 이 침착한 견종은 푹신한 침대나 따뜻한 집에서 뛰어다니는 걸 좋아한다. 

파라오 하운드 한눈에 파악하기


The Pharaoh Hound Dog Breed

많은 사람들이 파라오와 이비잔 하운드와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다. 파라오는 이비잔 하운드 보다 크기가 작다. 

 

크기:

체중 범위

수컷: 22.5-25kg

암컷: 20.5-22.5kg

어깨까지의 높이

수컷: 60cm

암컷: 58cm

특징:

길죽한 얼굴, 곧게 솟은 귀 (선천적으로)

희망사항:

필요한 운동량: >40분/하루

활동량: 보통

수명 범위: 11-14년

침 흘리는 성향: 낮음 코 고는 성향: 낮음

짖는 성향: 낮음

땅을 파는 성향: 낮음 사교성/필요 관심도: 낮음

사육 목적:

토끼 사냥

털:

길이: 짧음

특성: 납작한 털

색상: 갈색 아니면 밤색에 꼬리 끝이 흰색

전체적인 미용 필요성: 낮음

종 분류:

AKC 분류: 사냥견

UKC 분류: 시각 사냥견

분포: 희귀



파라오 하운드의 겉모습은 아누비스 조각상과 많이 닮았다고 한다

이 견종의 특징은 커다랗게 뻗어있는 귀다. 파라오는 가장 가벼운 사냥견 중 하나이며, 이 견종은 아주 활기찬 것으로 과장되어있다. 

이 견종은 그레이 하운드과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길고 얇은 다리, 좁은 몸통, 좁고 쭉 올라간 허리에 약간 구부러진 긴 꼬리 - 하지만 다른 외형은 그레이 하운드와 다르다고 한다. 다리마저 살짝 각이 이루어져있고, 상당한 체력과 속력의 겸비한 견종으로 인식된다. 

제 19대 이집트 왕조에 적힌 글에 따르면 "빨갛고, 긴 꼬리를 개가 밤에 언덕에 있는 마구간을 향해 달린다. 한치의 망설임 없이 사냥에 임하고, 그의 얼굴은 마치 신처럼 빛이 나며 본인이 하는 일에 즐거움을 느낀다. " 그때만 해도 이 견종의 대표적인 논평은: 파라오 하운드도 즐거워지면 얼굴을 붉힌다. 

많은 사람들이 파라오와 이비잔 하운드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파라오의 몸집은 이비잔 보다 작다 (21에서 25인치의 키에 45에서 55파운드 정도 무게가 나간다). 이 견종의 굴곡은 덜 날렵하고, 극도로 튀는 외형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이비잔 하운드와 같이, 새끼 사슴 같은 엷은 황갈색과 빨간색을 띠고 있으며, 이비잔과는 달리 파라오는 발가락과 가슴, 이마와 꼬리 끝이 하얗다. 두 견종 모두 부드럽고 짧은 털을 가지고 있다. 

성격:

모든 사냥견과 마찬가지로 파라오 하운드도 쫓는 것을 좋아한다. 언제 길가에 뛰쳐나갈지 모는 위험성 때문에 울타리가 없는 곳을 앞장세우면 안 된다. 파라오에게는 복종을 하거나, 경비견, 보호견 같은 재능이 없다고 한다. 

실내에서 파라오 하운드는 침착하고, 조용하고, 깔끔하며 하루 종일 뛰게 두었다면 당신이 좋아하는 소파에 하루 종일 뻗어 자고 있을 수 있다. 주인 옆에 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주인위에 앉지 않는다, 파라오는 민감하고 낯선 사람에게 신중하고 조심스럽다. 몇몇의 견종들에게 지지 않을 만큼 아이들에게 상냥하고 다른 견종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다고 한다. 

함께 살기:

파라오 하운드는 견종의 세계에서 왕자이자 극빈자이다. 그들의 전 조상들은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지냈으며, 시간이 지나고 나서 굶고 있는 가족이나 자신을 위해서 사냥을 하였다. 이 견종은 인생의 값진 것들에 감사하면서 살지만, 훨씬 더 안 좋은 환경에서도 잘 적응 할 수 있다. 그들에게 있어선 매일 뛰어다니면서 쉴 수 있는 따뜻하고 푹신한 침대가 있는 삶을 필요로 한다. 

당신이 털관리를 해주는 걸 좋아한다면 운이 좋지 않다. 파라오 하운드는 목욕만 시켜주면 되는 견종이다. 

역사:

파라오 하운드는 이집트의 무덤의 벽화에서 금방이라도 튀어나왔거나 이집트 파라오와 금방이라도 사냥을 마치고 온 것처럼 보인다. 바다에 사는 페니키아 인이 거래한 이집트 하운드의 후예가 여겨지는 이 견종이 몰타 섬에서 발견되기 전까지 수 세기동안 전통적인 이집트 하운드는 멸종했을 것이라 생각되었다. 몰타 섬에 격리되어 있는 상태로 수천 년 동안 다른 견종들과 섞이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서 그들의 신체는 강화되고 섬에 있는 토끼를 사냥함으로써 발전되어왔다. 파라오 하운드는 몰타에서 켑탈 페넥이라고 불려지고, 국견으로 지정되었다. 

말타를 떠난 것으로 기록된 최초의 파라오 하운드는 1930년대이었지만, 1950년대와 60년대까지만 영국과 미국에 퍼졌다고 한다. 그 이후, 이 견종은 희귀하게 남아있다; 결국 모든 사람들이 파라오 하운드를 키울 수는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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