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리에 킹 찰스 스파니엘 견종 품종 정보 및 성격적 특성

 

가족들이나 혼자사는 사람에게 이상적인, 카바리에 킹 찰스 스파니엘은 정이 많고, 영리하다. 이 스파니엘은 아이들과 잘 놀아주며 좋은 반려견이 될 수 있다. 

카발리에 킹 찰스 스파니엘 한눈에 파악하기
The Cavalier King Charles Spaniel Dog Breed

카발리에 킹 찰스 스파니엘은 차가운 성안에 사는 사람이나 마차를 타고가는 사람들의 무릎을 따뜻하게 해주기 위해서 교배되었다. 

크기:

체중 범위

수컷: 6-8kg

암컷: 4.5-8kg

어깨까지의 높이

수컷: 33cm

암컷: 30cm

특징:

길죽한 등, 축 쳐진 귀 (선천적으로)

희망사항:

필요한 운동량: <20분/하루

활동량: 보통

수명 범위: 9-14년

침 흘리는 성향: 낮음 코 고는 성향: 낮음

짖는 성향: 낮음

땅을 파는 성향: 낮음 사교성/필요 관심도: 높음

사육 목적:

작은 새 몰이, 반려견

털:

길이: 중간

특성: 납작한 털

색상: 빨간색; 빨강에 흰색; 검정에 갈색; 삼색

전체적인 미용 필요성: 높음

종 분류:

AKC 분류: 소형견

UKC 분류: 반려견

분포: 흔함



전체적으로 카발리에 킹 찰스 스파니엘의 외모는 정교하면서도 매력적이게 귀엽다. 

이 견종의 왜소한 몸은 어깨에서부터 키가 12에서 13인치이고 몸무게는 13에서 18파운드 (6-8킬로그램) 정도 나간다. 소형 종 중에서 가장 크기가 크다. 카발리에의 얼굴은 매우 특출났고, 커다랗고 동그란 어두운 갈색 눈 덕분에 착하고 순한 표정을 내뿜는다. 이 견종의 두개골은 살짝 둥그렇고, 크지만 적당히 가는 주둥이를 가지고 있다. 길게 쳐진 귀는, 머리 윗쪽에 넓고 위치함, 위험을 느낄때 얼굴이 살짝 가릴 수 있도록 앞으로 내려온다. 

목은 꽤 길고 경사진 어깨위에 자리잡고 있다. 가슴은 적당히 깊고 몸집은 작다. 꼬리는 움직일때 화사하게 움직인다. 

털은 길고 부드러우며 4가지 색상으로 나뉘어 진다: 흰색 몸통에 적색과 흰색이 동반한 적색의 점박이가 있는 얼굴에 적색의 귀; 삼색 (검정과 하안색과 갈색 점박이); 루비색 (적색 단색); 그리고 검정과 갈색

성격:

카발리에 킹 찰스 스파니엘은 다정하고, 장난스럽고, 지적인 견종으로, 주인에게 열정적으로 

사랑하며 헌신한다. 이 견종에게서 수줍음과 공격성은 찾아보기 힘들다. 

아이들과 잘 어울리고 주인과 교감을 중요시하며 가정에 즐거운 반려견이 될 수 있다. 

함께 살기:

카발리에 킹 찰스 스파니엘는 쉽게 사육할 수 있다. 가족들과 “집에 주로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반려견이다, 포옹하는 것을 좋아하는 카발리에는 완벽한 소형 반려견으로 묘사할 수 있다. 이 견종은 시끄럽게 주인을 반기는 경향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보호견은 아니다. 카발리에의 털을 윤기 나게 유지시켜주기 위해서 정기적인 미용은 중요하다. 매주 빗질, 주기적인 목욕과 전문적인 손질이 필요하다. 털갈이는 봄과 가을, 비교적 가볍게 지나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쉽게 알아채기 힘들다. 

역사:

카발리에 킹 찰스 스파니엘는 16,17,18세기 북유럽 그림에서 묘사 된 스파니엘의 후손이다. 이 견종은 원래 외풍이 있는 성과 추운 마차를 탈때 무릎을 따뜻하게 하기위해 교배되었다. 영국 여왕을 위해 작성된 고대영어 처방전에 의하면 감기를 치료하기 위해 “카발리에”를 무릎위에 올리도록 지시한다. 카발리에는 벼룩 쫓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주인들에게 흑사병을 옮기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튜더 왕가 시대에는 작은 반려견인 스파니얼이 여성용 반려동물로 흔했으며 스튜어트에 의해서 킹 찰스 스파니엘 왕의 이름을 하사받았다. 2-3명의 기사단이 항시 경호했던 찰스 2세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칙령을 내렸다 - 그와 같은 이름을 지닌 스파니엘은 동물 출입이 제한된 국회 의사당을 포함한 모든 공공장소에서도 출입이 허용된다. 

소형반려견인 스파니엘은 일반적으로 납작한 머리, 뾰족한 주둥이와 높은 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초기에는 견종 기준이 인정되지 않았다. 19세시 중반까지, 영국인들은 새로운 모습의 스파니엘은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고 그 외형을 표준화했다. “찰스”라고도 알려진 근래의 킹 찰스 스파니엘은 평평한 얼굴, 돌출된 아래턱과 반구형 두개골을 가지고 있다. 1900년대 초, 종축가들은 이전 품종의 재교배를 시도하였고; 결국 성공하여 카발리에 킹 찰스 스파니엘이 태어났다. 1950년대 미국에서의 카발리에 킹 찰스 스파니엘 교배는 제한적으로 이루어졌지만, 1996년 후에야 미국 반려견협회에 인정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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