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트와일러 품종 정보와 성격 특성

 

로트와일러는 처음 개를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으며 좋은 가족 구성원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사회화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 총명하고 자신감 넘치는 강아지는 크기에 비해 키우기 쉽다. 


한 눈에 보는 로트와일러
The Rottweiler Dog Breed

S크기:

체중 범위:

수컷: 38.5-61kg

암컷: 36-45lg

어깨까지의 높이:

수컷: 66cm

암컷: 60cm

특징:

팔랑거리는 귀 (선천적)

기대치:

운동 요구량: 하루에 40분 이상

활동량: 일하도록 훈련시킬 수 있음. 

예상 수명: 8-11년

침 흘리는 경향: 보통 코 고는 경향: 낮음

짖는 경향: 보통

땅 파는 경향: 낮음 보살핌이 필요한 정도: 높음

사육 목적:

소몰이 개, 경비견, draft

털:

길이: 단모

특성: 납작한 털

색상: 검정색, 황갈색 점

전체적인 미용 필요성: 낮음

종 분류:

AKC 분류: 근로견

UKC 분류: 경비견

분포: 흔함. 

로트와일러의 첫 인상은 강한 체력인데, 이는 꽤나 사실이다. 

로트와일러는 어깨까지의 높이에 비해 길이가 살짝 긴 대형견으로 크기는 작은 암컷의 22인치에서부터 거대한 수컷의 27인치까지 있다. 무게는 80에서 120+ 파운드까지 나간다 (36에서 54+ 킬로그램). 

로트와일러는 땅딸막하면서 큰 머리를 가진 개다. 귀는 머리에 정갈하게 붙은 채로 꽤나 아래까지 내려온다. 주둥이는 네모나고 강하지만 아래로 축 처진 입술 때문에 침을 흘리는 경향이 있다. 로트와일러는 항상 검정색이며 황갈색 반점들이 있으며 이상적인 털은 꽤나 짧고 빽빽하며 강하다. 간혹 "보들보들"한 강아지가 태어나기도 하는데 이런 털의 경우는 품종 사육에 적합하지 않다. 꼬리는 굉장히 짧으며 이상적인 길이는 1 또는 2 vertebrae long. 

대형견들에게 흔히 나타나듯이, 로트와일러는 늦게 성장한다. 성견 크기에 도달하는 나이가 1살이지만 대부분의 로트와일러는 2살 혹은 3살이 될 때까지 성견 크기까지 자라지 않는다. 이 품종은 나이가 들면서 넓은 가슴을 가진 우리가 아는 거대한 개가 된다. 

성격:

로트와일러는 경비 또는 보호하는 역할로 선정되었으며 이건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사회화가 잘된 로트와일러는 다른 개와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만, 수컷들은 공격적이고 지배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활동적이고 총명한 개로, 이들은 스스로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훈련을 잘 시켜야 한다. 

가만히 내버려둔다면, 로트와일러는 성가시게 짖거나 땅을 팔 것이며 그 크기 때문에 파괴를 많이 한다. 일하기 위해 길러진 로트와일러는 아이의 동반자가 되는 것일지라도 훈련과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한다. 공격성은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이 개는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로트와일러에게는 강하고 인내심이 강하며 지식이 많은 주인이 필요하다. 

함께 살기:

로트와일러는 대형견인 것에 비해 키우기 쉽다. 오히려 적절하게 운동을 시키지 않으면 비만이 될 가능성도 있다. 털 관리는 많지 않으며 대부분의 경우에는 매주 빗질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몇몇 로트와일러들은 침을 많이 흘리며 이는 특히 아래로 축 쳐진 입술을 가진 거대한 수컷들이 더 심하다. 

로트와일러에 대해 가장 중요하게 기억해야 할 점은 이들은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사회화를 맺어야 좋은 가족 구성원이 될 수 있다. 훈련은 어린 강아지일 때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들의 용기는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잘못 지도할 수 있다. 이 품종은 처음 개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적합하지 않다. 로트와일러는 일하는 것을 좋아하며 가축 몰기, 무게 끌기 등 다양한 강아지 운동에서 명령을 받으며 행복하게 경쟁한다. 

로트와일러가 어릴 때부터 개를 포함한 다른 반려동물들 그리고 아이들을 만나는 것은 이상적이다. 로트와일러는 자기 자식들에 대해 매우 보호적이며 아이들과 있을 때는 보호자가 곁에 있어야 한다. 이 품종의 유명세로 신경질적이고 건강상 문제가 일어났기에 평판이 좋은 브리더로부터 입양을 해야 한다. 로트와일러는 수명이 대략 12년이다. 

역사:

로트와일러는 고대 품종 중 하나로 평가된다. 이들은 독일을 거쳐 로마인들의 가축을 몰고 전초기지를 경비하면서 함께 생활했다. 대부분은 남겨졌으며 독일 남쪽의 Rottweil의 마을에서 현재 우리가 아는 품종이 되었다. 로트와일러는 마스티프종으로 여겨진다. 로트와일러는 훨씬 뒤의 도베르만 핀셔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로트와일러는 처음부터 일하는 견종으로 시장까지 가축을 몰고 가고, 수레를 끌고, 가정집을 경비하고, 목에 걸린 돈주머니로 시장에서의 돈을 이동했다. 오늘 날 이들은 경비와 가축을 모는 일을 한다. 

로트와일러라는 품종은 세기가 바뀌면서 관리하기 쉬운 소형견들이 그들의 일을 대신하면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다행히, 헌신적인 브리더들은 품종을 유지시켰으며 현재 미국에서는 가장 유명한 품종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있는 동화책 시리즈는 Carl이라는 이름을 가진 로트와일러의 모험과 그의 가족들의 아기에 대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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