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워터 스파니엘 견종 품종 정보 및 성격적 특성

 

좋은 반려견인 아메리칸 워터 스파니엘은 영리하고, 순종적이고 애정이 많다. 이 견종은 많이 짖기로 유명하다. 

아메리칸 워터 스파니엘 한눈에 파악하기
The American Water Spaniel Dog Breed

사냥 본능을 가진 아메리칸 워터 스파니엘은 잘 돌아 다닌다. 울타리를 세우거나 목줄을 항상 채워줘야 한다. 

S크기:

체중 범위

수컷: 13.5-20.5kg

암컷: 11-18kg

어깨까지의 높이

수컷: 45cm

암컷: 43cm

특징:

축 쳐진 귀 (선천적으로)

희망사항:

필요한 운동량: 20-40분/하루

활동량: 매우 활발함

수명 범위: 10-13년

침 흘리는 성향: 높음 코 고는 성향: 낮음

짖는 성향: 높음

땅을 파는 성향: 낮음 사교성/필요 관심도: 보통

사육 목적:

새 몰이와 회수

털:

길이: 중간

특성: 이중 털, 곱슬

색상: 적갈색, 갈색, 다크 초콜렛

전체적인 미용 필요성: 낮음

종 분류:

AKC 분류: 대회견

UKC 분류: 총사냥견

분포: 희귀

아메리칸 워터 스파니엘은 중형견으로, 근육으로 잘 다져진 몸에 어깨에서부터 15에서 18인치 정도 크고 25에서 45파운드 (11-20킬로그램) 정도 무게가 나간다. 

이 견종은 특유의 곱슬에 물결 모양으로된 적갈색이나 다크 초콜렛 색상을 띠고 있다. 몇몇 종은 가슴이나 발가락 부분에 하얀털을 가지고 있다. 귀는 길고 곱슬한 털로 둘러 쌓여있으며, 꼬리는 중간 길이 정도에 복슬한 털을 가지고 있다. 아메리칸 워터 스파니엘의 평균 수명은 10년에서 13년이다. 

성격:

아메리칸 워터 스파니엘은 영리하고, 순종적이고, 애정이 넘치며 다른 동물과 아이들하고 잘 어울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좋은 감시견이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완벽한 가족 반려동물이다. 

함께 살기:

이 견종은 사냥 본능에 충실하기 때문에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므로 울타리가 있는 마당에서 사육시키거나 외출 시 목줄을 묶어야만 한다. 천성적인 워터 리트리버이기 때문에 물에서 수영하는 것을 좋아한다. 

멋진 털을 유지시키기 위해 매주 대략 두 번정도 빗겨주어야 한다. 털갈이는 적은편이다. 털에는 유분이 많아 냄새가 날 수도 있다. 

워터 스파니엘은 어떠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지만 천성적으로 활동적인 견종이다. 작은 집이나 아파트에서 키울 경우, 규칙적인 산책과 자유롭게 뛰어 다닐 수 있는 울타리가 있는 공간을 찾아줘야 한다. 

역사:

아메리칸 워터 스파니엘은 18세기부터 등장하였다. 미국 중서부, 위스콘신과 미네소타에서 육지나 물에 있는 새를 잡기위한 샤냥견으로 개량되었다. 주로 메추라기, 꿩, 오리, 거위 및 토끼 사냥에 사용되어왔다. 아무도 확신 할 수는 없지만, 이 견종의 털과 사냥능력은 곱슬한 털을 지닌 리트리버와 아이리쉬 워터 스파니엘의 교배의 결과라고 한다. 

아메리칸 워터 스파니엘은 많은 특징을 가진 좋은 가족 반려동물이지만 매우 희귀한 견종이다. 1990년, 미국 반려견협회에 등록된 수를 300마리 미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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