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베르거 품종 정보와 성격 특성

 

얌전하고 조용하지만 고집스러운 레온베르거는 사람과 충분한 소통이 필요하다. 함께 등산, 여행 그리고 수영을 할 수 있는 크고 활동적인 경비견을 원하는 분들께 안성맞춤이다. 

한 눈에 보는 레온베르거


The Leonberger Dog Breed

제 1차 세계 대전 도중, 이 품종은 멸종되기 일보직전이었다. 남아 있는 25마리의 레온베르거 중 오직 5마리만이 사육하기 적합했다. 

 

크기:

체중 범위:

수컷: 45-68kg

암컷: 40.5-63.5kg

어깨까지의 높이:

수컷: 30cm

암컷: 27cm

외모:

늘어진 귀 (선천적)

기대치:

운동 요구량: 하루에 20분씩

활동량: 느긋함

수명 범위: 8-10살

침 흘리는 정도: 낮음 코 고는 정도: 낮음

짖는 경향: 낮음

땅 파는 경향: 낮음 필요 관심도: 하루에 20분씩

사육 목적:

외견상 경비견

털:

길이: 중모

특성: 이중

색상: 황금빛 노랑색에서 붉은색, 검정 두상

전체적인 미용 필요성: 보통

종 분류:

UKC 구분: 경비견

보급: 희귀



레온베르거는 대형견으로 90에서 150파운드까지 나간다. 수컷 레온베르거의 어깨까지 높이는 28 1/2 인치에서 31 1/2 인치이고, 암컷은 25 1/2에서 29 1/2인치까지로 조금 더 작다. 몸통의 길이가 어깨까지의 높이보다 길며 축 늘어진 귀와 2, 3살 때 자라는 갈기가 있다. 레온베르거는 대체로 3살에 성견이 되지만 1살 정도에 완전히 자란다. 


레온베르거의 털은 직모이거나 웨이브이며 아래 쪽 털은 빽빽하게 자라 있다. 촉감은 중간 부드러움에서 거칠다. 레온베르거의 색은 사자와 비슷하다: 황금빛 노랑색에서 적갈색. 머리부분의 털은 어둡거나 검정색이다. 

성격:

레온베르거는 얌전하고 조용한 견종이지만 활발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여러 마리의 개들과 함께 있기에 적합하지 않으며 경호해주는 이들과 있는 것을 좋아한다. 바깥에서 활동적인 개들이며 단순한 산책보다 더 많은 운동을 요한다. 

레온베르거들은 굉장히 총명하고 훈련시키기에 좋지만, 고집스러운 면도 있다. 사람에게 적대적이지 않기로 알려져 있지만 자라면서 낯선 이들에게는 내성적으로 변한다. 

함께 살기:

레온베르거들은 사람들과 많은 소통을 필요로 한다. 사회화가 잘 되어 있다면 다른 반려동물들과 사이가 원만하지만 개를 대함에 있어서는 적대적일 수 있다. 

이들은 일주일에 두 번 빗질을 해주어야 한다. 털을 다듬을 필요는 없으며 침을 흘리지 않는다. 

레온베르거는 아질리티, 카팅, 썰매 끌기, 등짐여행, 그리고 수영 등의 활동을 좋아한다. 이들은 물을 정말 좋아한다. 

함께 등산, 여행 그리고 수영을 할 수 있는 크고 활동적인 경비견을 원하는 분들께 안성맞춤이다. 레온베르거들은 장기간 동안 혼자 있으면 안된다. 

레온베르거의 수명은 보통 8에서 10년이다. 

역사:

레온베르거는 1846년 독일, Leonberg에 처음 나타났다. 원래 레온베르거는 Herr Heinrich Essig이 Leonberg의 문장인 사자를 닮은 개를 만들기 위한 시도 하에 탄생했다. 그가 만든 개는 대형견으로 황갈색의 노란 털과 코와 주둥이 그리고 귀에 검정 포인트가 있었다. 

제 1차 세계 대전 도중, 이 품종은 멸종되기 일보직전이었다. 남아 있는 25마리의 레온베르거 중 오직 5마리만이 사육하기 적합했다. 두 명의 레온베르거 애호가, Stadelmann과 Josenhans는 레온베르거를 살리기 위한 동호회를 만들었다. 사육 프로그램은 독일 정부가 전쟁 도중에 인수했고 전쟁 후에 Deustsche Club fur Leonberger Hunde에 의해 재설립되었다. 

이 품종은 미국에서 약소하지만 계속 증가하고 있다; 1991년에 United Kennel Club이 레온베르거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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